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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겨레] '화물노동자 참변' CU...노란봉투법에도 교섭 요구 무시, 2억원대 손배 청구

편의점 씨유(CU)에 물품을 운송하던 화물노동자들이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다 1명이 숨지고, 3명이 다치는 참변이 발생한 것은 대화가 꽉 막힌 상태에서 노사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았기 때문으로 보인다.


원청 사업주에게 하청노조와 교섭할 의무를 부과한 노란봉투법(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)이 지난달부터 시행됐지만, 기업의 교섭 회피 경향은 여전한 모습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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